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DP 시즌2, 이두나, 도적 칼의 소리, 스위트홈 시즌2, 경성크리처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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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좀비 시리즈 스위트 홈Sweet Home 시즌 2가 곧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즌 2를 보기 전에 스위트 홈 시즌 1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서 시즌 2가 기대됩니다. 스위트 홈 시즌 2는 2023년 4분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제 곧 오픈 날짜가 나올 것 같습니다. 시즌 1은 2020년 12월 18일 공개됐고 총 10부작이었습니다. 스위트 홈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하지만 웹툰과 현실 드라마와의 스토리 차이가 큰 편이라고 하니 시즌 2도 웹툰과는 다소 다른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위트 홈의 주인공은 은둔형 외톨이 차현수송강입니다. 현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과 가족을 모두 잃게 됩니다.

스위트홈 결말

눈밭을 걸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1화 첫 장면인데, 마지막 장면과 동일합니다. 특수감염자괴물이 되어도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사람의 모습인 자를 제보하면 안정된 대피처와 보상을 해준다는 전단지를 본 한 생존자.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준 차현수의 위치를 신고합니다. 아파트 바깥엔 군인들이 무장한 채 지키고 서있음. 특수감염자 차현수는 홀로 그들을 향해 걸어간다. 총을 여러 방 맞지만, 죽지 않습니다. 특수감염자는 회복력이 있어서. 모두 차현수가 군에 잡혔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눈을 뜬 차현수는 이진욱과 함께 있었어요.

스위트홈 시즌1의 줄거리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흥행작인 스위트홈의 줄거리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굳이 줄거리를 써야 할까 싶네요. 간략하게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현수”는 등장하는 장면을 보시면 소리내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어려워합니다. 집안의 사망으로 자살을 결심하면서도 겨우 하는 것은 게임 뿐인 ”차현수”는 새로운 곳인 그린홈 아파트의 1410호로 이사를 오세 됩니다. 한강은 무섭고, 죽기위해 선택한 곳은 옥상이지만 옥상에서 발레하는 고등학생 ”이은유”(고민시)에게 시선을 뺏기고, 이곳에서 죽지말라는 ”이은유”의 말에 또 죽지 못합니다.

중간에 사건의 암시를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경비아저씨에게 침대를 빼라고 이야기하는 관리인과 썩은 생선을 가져다. 주는 입주민 등 스트레스를 받은 경비아저씨가 코피를 쏟는 장면입니다.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 총정리

물려서 감염되는 좀비와 달리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인원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욕망 때문에 괴물이 됩니다. 물론, 스스로가 원한다고 해서 괴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재된 욕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빠르게 괴물이 된다는 점에서 개개인의 의지가 꽤나 중요합니다.고 할 있습니다. 실제로 본인의 의지가 강하면 괴물화 속도마저 늦출 있습니다.

감염이 된 전조증상으로 폭포수처럼 흐르는 쌍코피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인간과 괴물을 랜덤하게 오가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는데, 오직 이 순간에만 괴물을 완벽하게 퇴치할 있습니다. 대부분 골든타임 기간이 끝나면 괴물로 변하지만, 15일을 버티게 되면 괴물이 아닌 특수감염자가 되기도 합니다. 특수감염자는 인간과 비슷하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합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이 웹툰 원작과 다른 점

넷플 드라마 스위트 홈은 웹툰작가 김칸비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김칸비 작가는 스위트 홈 연출을 맡은 이응복 피디에게 작품 결말을 본인의 웹툰 결말과 다른 쪽으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스위트 홈 제작 당시 웹툰의 결말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드라마에서 미리 웹툰의 결말까지 공개돼 버리는 것을 김칸비 작가가 원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웹툰 원작과 드라마의 결말과 스토리가 다른 방향으로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이는 웹툰과 드라마에 모두 윈윈이 되는 상황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좋게 본 사람도 웹툰 원작의 스토리와 결말이 궁금할 것이고 이는 곧 웹툰을 다시 보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지지 않을까를 기대해 봅니다. 만약 웹툰 원작과 드라마의 스토리가 많이 똑같았다면 굳이 시간을 내서 다시 웹툰 원작까지 볼 경우는 많이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 총평

괴물들의 모습이 다소 잔인한 면이 있지만 스토리가 아주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들마다의 개성도 각각 아주 뚜렷합니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작품이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를 연기하는 미소년 송강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송강은 이 작품으로 넷플릭스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후 생기가 넘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시즌 2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미스터리를 간직한 전직 살인청부업자 편상욱의 비밀도 한 꺼풀 벗져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양하게 시즌 1보다. 더 기대가 되는 시즌 2를 기다리며 정리해 본 스위트 홈 시즌 1 총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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