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현대고급형 아울렛 아이와 가기좋은 곳 무료놀이공간
현재는 아울렛 상표 상점 및 식당가 모두 아침 10시30분 오픈하여, 밤9시까지 운영되는 점 참고해주세요.성북동면옥집은 왕갈비찜과 함흥식 냉면, 갈비탕 같은 것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사이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요.저희는 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다른 손님이 안계셨지만 테이블이 가득차는 상황이 아니라면, 직원분께서 간격을 두고 자리안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부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알바생이 상냥하게 안내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성북동면옥집에서 갈비탕과 비빔냉면, 만두반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은 깍두기와 김치, 무생채, 간장양념으로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1분 26초까지 보시면 됩니다. 아웃백에 부시맨 브레드가 나오듯이 여기는 모닝빵스러운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땅콩도 같이 나옵니다. 엄청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한 3개정도 까서 나눠먹었습니다. 2분 48초 3분 10초까지 보시면 됩니다. 순서와 상관없이 먼저 립아이부터 사진을 찍었다. 립아이것은 꽃등심부위안 그릴링이 격자무늬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맛있어 보였습니다. 이 때 굽기를 미디움으로 해서 기름을 어느정도 녹일 수 있는 굽기로 선택했다.
주문전에 시즈닝 강도를 물어보셨는데, 우린 원래 가게의 맛을 알고 싶어서 기본으로 해달라고 했다. 살짝 짭짤한데 이 정도 간이 되어야 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만족스러웠다.
샐러드 및 사이드
끝까지 보시면 됩니다. 사이드가 저렇게 적지않게 나오는지 모르고 시킨 그릴드 치킨 샐러드다. 거의 34인분정도 나찾아찾아와서 나를 제외한 2명은 이거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았습니다. 적당히 덜어서 튼튼 척을 해봤습니다. 이 이상으로 먹기엔 먹어야할 것이 너무 많았다. . 그냥 사이드로 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 사이드인 콘입니다. 그 통조림 캔은 아니고 정말 옥수수를 살짝 버무린 느낌입니다. 적지않게 달지 않아서 좋았다.
모듬야채란 사이든데 삶은채소였다. 이건 그냥 별로였다. 그리고 구운감자다. 이건 스테이크 사이드로 적지않게 시키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입니다. 굵은 편으로 바삭하고 맛있는 편이라 사이드 중에선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샐러드는 다. 남았는데, 포장을 원하면 이런 포장용기를 주신다. 남기는 거 아까워하시는 분들은 포장해가서 집에서 드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스테이크 가격이 아웃백보다.